이번에 새롭게 받은 조금은 특이한 제품이 있어서 여러분께 소개하려고 한다.

뭐랄까. 불타는 피아노라고 해야하나?

외부의 도장이 굉장히 잘 되어 있어서 누가 봤을때도 너무나도 갖고 싶은 케이스이다.

스파클에서 나온 아쿠아리스이다.

이번에 내가 필드 테스트한 제품은 블랙 제품이다.

이렇게 좋은 제품을 테스트하고 도와주신 pcbee와 SPI korea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테스트하게된 스파클의 아쿠아리스 케이스이다.

스파클의 제품은 개인적으로 세번째 인데 제품의 완성도가 굉장히 높은것 같다.

사진이랑은 조금 다른 내용이다. ^^

측면부의 사진이다.

측면부에 제품에 대한 내용이 자세하게 나와있다.

프레스캇을 지원하고 여러가지에 대해서 주저리 주저리 설명이 되어있다.

1394가 지원된다고 되어 있지만 실지로는 지원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이게 좀 아쉽다.

포트의 위치는 마련되어 있으나 사실 지원하지 않는 케이스가 대부분이다.

스파클 아쿠아리스 블랙이 곱게 누워있다.

그리고 설명서가 들어있다.

설명서는 조금 부실하게 씌여있는 것 같아서 조금 아쉽다.

사실 케이스 처음에 열때 고생을 좀 해서 ^^

고광택의 도장에 스크래치가 날까봐 공구를 사용할수도 없고 굉장히 노심초사 했었다.

도장부분에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한지 같은것으로 포장이 되어있다.

정말 실지로 볼수 있다면 좋겠는데, 정말 케이스가 번쩍번쩍 거릴정도로 좋다.

어머니께서 예전에 가구 닦는 기름이 있었는데 정말 그걸로 문지르면 윤기가 날것같다.

아쿠아리스의 전면부 사진이다.

ODD를 2개 지원한다.

나도 개인적으로 ODD를 두개 사용하고 있지만, 커버는 씌여있으면서 ODD커버는 한개만 달랑 주는??, 이제품은 두개 제공하고 있어서 맘에 든다.

ODD의 버튼이 너무 깊숙하게 들어가 있어서 사용상에 불편한 점이 없을까 고민했는데, 막상 장착하고 나서 보니 우려였다.  보기에는 깊숙히 박혀 있지만, 사용에는 정말 전혀 불편하지 않았다.

블랙 제품의 특유의 멋스러움이 전해지는 아쿠아리스.

중간부에 이제품의 특징이 있다.

슬라이드 형식으로 되어 있는 부분이다.

스파클이라고 씌여있는 부분에 비밀이 숨겨져 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맘에 들어하는 부분이다.

사실 요즘은 3.5인지 플로피 드라이버를 사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버리기는 아깝고 해서 장착하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 제품은 디자인을 해치지 않으면서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서 맘대로 쓸수 있게 제공하고 있다.

사진에 촛점이 잘 안 맞아서 잘 나오지 않았지만, 슬라이드를 내리면 카드리더기를 달수 있는 위치와 3.5인지 드라이버를 사용할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필요한 경우는 유저가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다.

사용치 않은 경우는 가릴수 있어서 좋다.

더욱더 블랙제품을 멋스럽게 하는 부분이다.